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역대 포스트시즌 최초로 서스펜디드 경기로 처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시작된 경기는 삼성이 1대 0으로 앞선 6회 초, 굵어진 비 때문에 더는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중단됐고, 결국 서스펜디드가 선언됐습니다. <br /> <br />선발 투수 삼성 원태인과 KIA 네일의 호투가 이어지며 5회까지 0대 0으로 맞선 경기는 삼성 김헌곤이 6회 솔로포를 터뜨리며 균형이 깨졌습니다. <br /> <br />중단된 1차전 경기는 오늘(22일) 오후 4시부터 6회 상황에서 속개되고, 이어서 2차전이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02200011037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