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지연 운항하면서 승객 18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22일) 오후 3시 55분 김포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제주항공 여객기 7C131편이 엔진 결함을 이유로 이륙 전 회항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항공은 3시간 반이 지난 저녁 7시 25분쯤 대체 항공기를 투입해 운항을 재개하고, 회항한 기체를 점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항공사 측은 규정에 맞춰 승객들에 대한 보상과 환불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2300115933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