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 군산시 횡경도에서 남쪽으로 200m 떨어진 바다에서 조업하던 6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제(22일) 오후 5시쯤 어선에 휴대전화만 있고 사람이 없다는 인근 조업선의 신고를 접수해, 경비함정 4대와 잠수사 등 인력 30여 명을 현장에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해당 어선이 조업한 항적과 조류 방향을 분석해 수색을 벌이고 있는데, 파고가 높게 일고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2301165262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