육군은 지난 19일부터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 일대에서 지난 6월 전력화된 국산 자주도하장비인 '수룡'이 처음으로 야외기동훈련에 투입된 가운데 한미연합 도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육군은 280m 부교를 설치하거나 자주도하장비인 '수룡'을 전개해 부대 병력과 K1A2 전차 등이 남한강을 건너는 내용으로 오는 25일까지 훈련이 진행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주도하장비는 차량 형태로 이동하다가 도하 작전을 벌일 때 다리나 뗏목 형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수륙 양용 장비입니다. <br /> <br />훈련에는 육군 제7기동군단 예하 7공병여단과 수도기계화보병사단, 미 2사단·한미연합사단 예하 11공병대대 등 한미 장병 천여 명이 참여했으며, 아파치 헬기 등 모두 30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2218382005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