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 복합 예술 공연의 거장 필립 드쿠플레의 대표작인 '샤잠'이 25년 만에 한국에서 공연됩니다. <br /> <br />샤잠은 1998년 칸 영화제 50주년을 기념해 처음 무대에 올랐으며 이후 전 세계 주요 극장에서 200회 넘게 공연된 작품입니다. <br /> <br />8년 만에 한국을 찾은 드쿠플레는 어제(22일) 오전 LG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공연을 통해 무용수들의 신체에 남은 아름다운 시간의 흔적을 찾아보라고 권유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관객에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는 초연 당시 무대에 선 무용수들이 중년이 돼 다시 출연합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 '복합 예술의 아이콘'이라 불리는 드쿠플레는 연출과 안무, 무용 등 예술가로서 전방위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입니다. <br /> <br />'샤잠!'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광연 (ky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02302160659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