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비로 연기를 거듭한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KIA가 먼저 웃었습니다. <br /> <br />KIA는 광주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0대 1로 뒤지고 있던 7회 말 상대 임창민이 연달아 폭투 두 개를 던져 역전에 성공했고 소크라테스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단숨에 4 대 1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8회 김태군의 적시타로 1점을 더해 5대 1로 삼성을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6회 무사 1, 2루의 유리한 상황에서 1차전 남은 경기를 시작해 만루까지 만들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yskim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02317440614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