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는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[팩트추적] 보도에 대해, 관계 부처가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복지부는 [팩트추적] 보도 관련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실 질의에 대한 서면 답변에서, 등급 판정 체계 개편을 위한 시범 사업을 13개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의료·요양 필요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, 신체 기능 외에 인지와 의료 욕구 등을 함께 고려한 '통합 판정 체계'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복지부는 또 요양 서비스 등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'케어매니저' 모델을 개발해 도입을 검토하고, 언론 매체와 SNS 등을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서미화 의원은 고령화로 간병이 필요한 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지만 돌봄 정책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며, 가족의 간병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병비 급여화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린 (khr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2400135614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