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KIA가 홈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, 2차전을 싹쓸이하고 통합 우승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습니다. <br /> <br />월요일에 중단됐다 이어 열린 1차전에서 5대 1로 역전승을 거둔 KIA는 2차전에서도 투타에서 삼성을 압도하며 8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2017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한국시리즈 선발 마운드에 오른 양현종은 6회 원아웃까지 2실점하며 승리 투수가 됐고, 김도영은 2회 솔로포 등 2타점을 올리며 활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선발 황동재가 1회를 버티지 못하고 5실점하며 쉽게 경기를 내줬습니다. <br /> <br />두 팀은 하루를 쉬고 금요일 대구에서 3차전을 치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02407313462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