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증·응급 환자를 중점 진료하고 수가를 추가 지급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등 8곳이 1차로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연대 세브란스와 함께 경북대 병원, 경희대 병원, 고려대 안암·안산·구로병원, 전북대 병원, 중앙대 병원도 함께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추진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은 참여 병원이 중증·응급·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해 인상된 수가를 적용받고, 경증환자 진료는 줄여 추가 인센티브를 보상받는 사업입니다. <br /> <br />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(24일)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차관은 상급종합병원이 경증환자 감소로 확보한 진료 역량을, 응급환자 대응에 활용할 수 있게 돼 응급실 미수용 문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2410312953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