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막 대담과 ’리더스 라운드테이블’ 메인 세션 구성 <br />AI 분야 세계 석학 러셀 교수, 기조연설자로 나서 <br />글로벌 연대와 협력 방안 논의…선언문 채택 예정<br /><br /> <br />경기도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'경기 글로벌 대전환포럼'이 고양 킨텍스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포럼은 다보스포럼처럼 매년 주제를 달리해 글로벌 의제를 다루게 되는데 올해 주제는 인공지능, AI와 휴머노믹스입니다. <br /> <br />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AI와 휴머노믹스는 인류의 미래에 어떤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까? <br /> <br />AI 기술이 이끌어갈 미래 사회와 사람 중심 경제정책의 균형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적 석학과 국제기구 대표, 기업인들이 대거 경기도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[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/ 주한 EU 대표부 대사 : AI와 휴머노믹스에 대한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경기도에 매우 감사드립니다.] <br /> <br />포럼은 개막 대담과 '리더스 라운드테이블'을 포함한 메인 세션, 그리고 기회, 기후, 돌봄, 평화경제 등 네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기조연설자로 AI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스튜어트 러셀 UC버클리대 교수와 휴머노믹스 개념의 창시자인 바트 윌슨 채프먼대 교수가 나란히 나와 주목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'AI 시대, 왜 휴머노믹스인가?'라는 개막 대담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[김동연 / 경기도지사 : 지금이 바로 그런 대전환의 시기입니다. AI를 포함한 기술의 진보, 기술 변화, 급변하는 국제정치, 세계경제 질서의 변화가 이런 글로벌 대전환을 만들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번 포럼엔 불평등과 양극화를 극복하려는 경기도의 도정 철학이 담겼다는 평가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둘째 날 일정인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AI 시대 휴머노믹스를 위한 글로벌 연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,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'경기 글로벌 대전환포럼'은 다보스포럼처럼 매년 주제를 달리해 발상의 대전환이 필요한 글로벌 의제를 다루게 됩니다. <br /> <br />YTN 최명신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2417213861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