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론단체와 시민단체들이 박장범 앵커를 KBS 차기 사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한 KBS 이사회 결정은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오늘(24일)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가방을 '조그만 파우치'라고 말하며 사건을 축소한 인물이 사장 후보자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단체는 2인 체제에서 이뤄진 방송통신위원회 의결이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온 만큼, 현재 KBS 여권 이사 7명은 차기 사장 후보자를 선출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야권 이사들은 KBS를 상대로 사장 최종후보자 선정의결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도 법원에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2422410873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