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에 대해 중국이 처음으로 "모른다"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"관련 상황을 알고 있지 않다"고 대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중국의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"며 "각 당사자가 국면 완화를 추동하고 정치적 해결에 힘쓰기를 바란다"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중국 외교부는 북한군 파병에 관한 여러 차례의 질의에도 즉답을 피하며 원론적 입장만 반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2422424236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