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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당 '특감' 내홍 격화...민주, 막바지 국감 '김 여사 총공세' 예고 / YTN

2024-10-26 9 Dailymotion

여당, ’특별감찰관 추진’ 두고 내홍 격화 <br />당 대표 권한 두고 이견…친윤·친한계로 갈등 확산 <br />박정희 추도식…한동훈 변화·추경호 통합 강조<br /><br /> <br />국민의힘은 특별감찰관 추진을 두고 친한계와 친윤계 내홍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이견 노출 이후 처음 나란히 공식행사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국정감사 막바지까지 김 여사를 정조준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양새입니다. <br /> <br />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정인용 기자! <br /> <br />여당 분위기부터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여당은 대통령 친인척 등을 관리·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추진을 둘러싸고 내부 갈등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갈등은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 요구를 해소하기 위해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뒤, <br /> <br />추경호 원내대표가 특감 문제는 원내 사안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더 커지는 모양새입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한 대표가 다시 당 대표는 당무를 총괄한다고 반박하고, 친윤계와 친한계가 설전을 벌이며 불길은 더 번졌습니다. <br /> <br />논란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함께 참석한 공개일정인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도 한 대표는 변화를, 추 원내대표는 상대적으로 통합에 방점을 찍었는데요, 발언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한동훈 / 국민의힘 대표 :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도전 정신과 애국심으로 변화와 쇄신을 이끄셨습니다. / 저도 우리 국민의힘도 변화와 쇄신의 길로 가겠습니다.] <br /> <br />[추경호 / 국민의힘 원내대표 : 민생, 안보 그리고 평화통일,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국민의 단결 통합을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입니다.] <br /> <br />친한계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민심을 다독이기 위해 특별감찰관 임명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인데요, <br /> <br />친윤계는 민주당이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추천해줘야 특감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는 게 기존부터 지켜온 당론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감 문제는 국정감사 이후로 예고된 의원총회에서 최우선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의원총회 시기와 의사결정 방식을 놓고도 계파 간 이견이 계속되고 있는데, 표 대결을 통해 최종결정이 내려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민주당 상황도 알아보죠, <br /> <br />남은 국정감사에서도 김건희 여사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전망이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지난 7일부터 시작된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2615593901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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