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기업은행은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혼자 34점을 터뜨린 빅토리아의 활약을 앞세워 도로공사에 3대 1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기업은행은 육서영과 황민경이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, 도로공사는 니콜로바가 27득점으로 분전했을 뿐, 에이스 강소휘가 성공률 20%에 7득점에 그쳐 개막 2연패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남자부 한국전력은 승부처인 5세트에서만 7점을 몰아친 엘리안의 폭발력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누르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02622383385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