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미시간 주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와 함께 유세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AP 통신은 해리스가 민주당 지지층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고위급 인사들과 함께 합동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리스와 미셸 오바마는 사전 투표가 진행되는 미시간 주의 서남부 칼라마주에서 함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데 미셸 오바마의 해리스 지원 유세는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올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미셸 오바마는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추악하고 여성 혐오적이며 인종차별적인 거짓말을 늘리고 있다"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해리스는 애틀랜타에서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, 휴스턴에서는 비욘세와 함께 유세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2704202554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