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생산지를 찾아 김장 재료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, 관계 당국에 가격 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오늘 낮 충남 아산의 배추 산지를 방문해 농민들과 함께 배추를 수확한 뒤 농민과 농협 등의 의견을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배추 도매가격이 최근 내려가고 있다며 배추는 국민 생필품이라 적절하게 공급되도록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배춧값이 완전히 안정을 찾을 때까지 마음을 놓지 말고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, 지방자치단체가 배추 출하 전까지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관계부처가 차질 없이 이행하고, 소비자들이 대책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하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2715301326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