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'디펜딩챔피언' 대한항공을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캐피탈은 V리그 홈경기에서 허수봉과 레오, 전광인 등이 골고루 활약해 대한항공에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5년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대한항공은 요스바니가 어깨 통증으로 결장했고, 미들 블로커 김규민이 경기 도중 다쳐 우려를 자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부 디펜딩챔피언 현대건설은 모마와 양효진, 정지윤 삼각편대가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GS칼텍스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02722532679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