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센인선교와 이주노동자 사목을 기념하기 위한 성생원 마을 표지석 제막식이 어제(27일) 남양주시 성생원 교회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성생원 마을은 1962년 영국성공회 선교사 로저테넌트 신부가 미국 성공회 후원금으로 땅을 매입했고, 이를 한센인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며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함께하는 마석 가구공단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이 지역이 개발되더라도 그 시작의 역사와 소중한 의미가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표지석이 세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희 (sunn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02802285074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