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여성이 현관문을 열고 집을 나섭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발을 딛는 순간, 갑자기 바닥에 있던 구멍 안에 빠져버렸는데요. <br /> <br />문을 열자마자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발을 헛디디며 순식간에 바닥에 떨어지고 만 겁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각으로 지난 23일 중국 내몽골에서 살고 있던 이 여성은 외출하기 위해 현관문을 나서던 중 변을 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현관 앞엔 환풍구가 설치돼 있었는데, 헐렁했던 환풍구 철제 덮개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. <br /> <br />천만다행으로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2811102134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