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홍색 쿠션을 쇠 막대기로 들춰보니 뱀 같은 동물의 꼬리가 빼꼼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대로 놔둘 수 없으니 한 남성이 쿠션 안을 계속해서 들춰보는데요, <br /> <br />잠시 후 모습을 드러낸 건 다름 아닌 킹코브라였습니다. <br /> <br />쿠션에서 머리를 길게 빼고 혀를 날름거리며 공격하려 하는데,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뱀 조련사였던 이 남성이 쇼파 쿠션에 숨어 있던 킹코브라를 조심스럽게 꺼냈고, 다행히 다친 곳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. <br /> <br />코끼리도 한 번에 물어 죽일 수 있는 맹독을 가지고 있다는 킹코브라. <br /> <br />일반인이 발견한다면 즉시 신고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유주 (lyj915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2811165700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