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경찰이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 부부 사이의 '부부간 성폭행'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28일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최근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해 제기된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 사이의 '부부간 성폭행' 의혹과 관련해 "민원 접수 직후 사건을 접수 및 진행할 담당자를 배정했다"며 "요청해주신 자료를 토대로 신속·공정하게 수사하도록 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여성청소년과 팀장은 이날 민원인과의 통화에서 "박지윤씨 협조 여부는 접촉 중"이라며 "수사결과 통지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의혹은 디스패치가 공개한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기반으로, 박지윤이 최동석의 성폭행 시도를 언급하면서 불거졌습니다. <br /> <br />부부는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, 지난해 파경 소식을 알렸고 현재 이혼 소송과 상간자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화면출처ㅣ최동석 인스타그램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02912263700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