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이브가 다른 기획사 소속 가수에 대한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모니터링 문건을 작성했다는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이브 이재상 CEO는 어제(29일) 사과문을 올려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모니터링 문서와 관련해 아티스트와 업계 관계자, 그리고 팬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해당 문서는 업계 동향 등을 사후적으로 취합하는 과정에서 작성됐고, 일부 고위 임원에게 한정해 공유됐지만, 그 내용이 매우 부적절했다고 시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CEO는 K팝 아티스트를 향한 원색적인 표현이 그대로 담긴 점 등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, 해당 문서 작성을 즉시 중단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문서에 거론돼 상처를 입게 된 외부 아티스트와 회사로 인해 비난을 받는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사과한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03006235321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