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말로 예정된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 및 개장을 앞두고 대대적인 종합시험운영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공사는 어제(30일)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지역에서 출입국, 세관, 검역 등 C.I.Q. 기관, 항공사, 그리고 지상조업사 등과 함께 종합시험운영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종합시험운영에는 가상여객 800명, 수하물 800개, 항공기 2대가 동원됐고 실제 운영상황을 가정해 공항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점검을 벌여 운영준비 상황의 미비점 등을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사는 종합시험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 등을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4단계 개장 시점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결정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03102094194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