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미국이 북한, 이란과 협력하고 있는 러시아와 중국의 위협에 직면해있다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 장관은 국무부 외교연구원 연설을 통해 "국제 시스템의 핵심적인 기본 원칙을 바꾸려는 수정주의 세력으로 러시아와 중국을 지목하면서 이같이 밝혔다. <br /> <br />특히 중국만이 국제 정세의 새 시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경제, 외교, 기술, 군사적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이전엔 상상할 수 없었던 수준의 전략적 융합을 대서양과 태평양의 동맹, 파트너 국가와 달성했다며 중국이 초래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점점 더 함께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다른 나라에 중국과 미국 중에 선택하라고 요구하는 게 아니라면서 "미국과의 파트너십이 경제적 필요와 열망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가치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3103165632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