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시즌 '외곽 농구'로 변신을 선언한 여자 프로농구 KB가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KB는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3점슛 7개를 몰아치며 67대 59로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선수 모에가 21점으로 활약했고, 포인트 가드 허예은이 13어시스트, 강이슬이 12득점 9리바운드로 골고루 터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팀 KB는 주득점원인 센터, 박지수가 튀르키예로 이적했지만 외곽포를 앞세워 선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03121322322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