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역 주민 요구로 건설된 첫 번째 댐인 '원주천댐'이 준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와 강원도 원주시는 어제(31일) 오후 강원도 원주천 상류에서 콘크리트 중력식 댐인 '원주천댐' 준공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원주천댐은 집중 호우 때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잦은 원주천의 홍수 조절을 위해 사업비 900억 원을 투입해 건설했고, 전체 저수량은 180만 톤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자치단체와 주민이 먼저 건의해 국비를 지원한 뒤 건설된 첫 번째 댐으로, 환경부는 수몰민 재정착을 위한 이주단지 조성을 연내 완료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지환 (haj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0101141159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