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외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사업자와 해외 정부기관 등이 참여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OTT 행사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(31일)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'2024 국제 OTT 포럼'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로 3번째 열린 이번 포럼에는 웨이브와 티빙,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 사업자와 월트디즈니컴퍼니 등 글로벌 기업, 다국적 광고·홍보 기업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OTT의 성공 전략과 중동 등 진출예정 국가의 시장 동향, 플랫폼과 콘텐츠의 상생 발전 등의 내용을 두고 토론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우리나라 콘텐츠를 더 많은 나라 시청자에게 유통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며 이번 행사에서 논의된 방안을 바탕으로 OTT 산업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10102040071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