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이 최근 체코 원전 계약 논란과 관련해 실제 본계약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수석은 어제(31일) YTN에 출연해 체코 원전 계약 보류 보도는 탈락한 경쟁사에서 제소한 것이고 절차적으로 있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통령 체코 순방 당시 수행하면서 체코 정부뿐 아니라 체코 시민들이 한국과 원전 동맹을 넘어서 과학기술 전 분야에서 첨단기술 동맹을 맺으려 강한 의지를 느끼고 왔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체코 원전 수주의 경쟁사였던 프랑스 전력공사와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입찰 절차에 이의제기했으며, 이를 검토한 체코 반독점 당국은 최종 판단을 내리기 전까지 계약을 보류하라고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규 (sklee9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4110104083971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