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인천에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숨진 것과 관련해 고인이 격무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나오며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시교육청 앞에는 숨진 A 교사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들어섰고, 주변에는 전국 각지의 동료 교사들이 보낸 근조 화환 160여 개가 빈 곳을 가득 채웠습니다. <br /> <br />근조 화환에는 '명복을 빕니다', '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'와 같은 추모 문구와 함께, '열악한 특수 학급 처우 개선', '특수교사 갈아 넣은 교육청은 각성하라' 등 교육 당국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24일 오후 인천 모 초등학교 소속 30대 A 교사가 미추홀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자, 특수교육계는 고인이 최근까지 중증 장애 학생 4명 등 특수교육 대상 학생 8명으로 구성된 학급을 맡아 격무에 시달렸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0122421551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