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리미어12 출격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이 첫 평가전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쿠바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선발로 나선 곽빈이 2이닝을 피안타 1개와 몸에 맞는 공 하나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고, <br /> <br />이후 김택연과 유영찬, 박영현 등 7명의 투수가 차례로 등판해 무실점으로 쿠바 타선을 봉쇄했습니다. <br /> <br />타석에서는 1회 말, 김도영이 선제 타점을 올렸고, 다음 이닝에서는 이주형이 우전안타로 타점을 수확하며 쐐기를 박았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쿠바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 뒤, 오는 8일 프리미어12 경기가 펼쳐지는 대만으로 출국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10122525765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