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에서 성 소수자 인권을 알리는 문화축제와 기독교 단체의 맞불 집회가 열렸지만,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 인천 부평역 일대에서 경찰 추산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인천 퀴어 문화 축제가 개최됐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시간 500 미터 떨어진 곳에서는 기독교 단체 회원 천8백 명이 '동성애 퀴어 축제 반대' 손팻말을 들며 집회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기독교 단체 회원들이 퀴어 축제 행사장에 접근했지만, 경찰의 통제에 별다른 특이 사항 없이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0217180498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