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역사의 분기점마다 일어나 행동한 건 국민이었다며, 불의한 반국민적 권력을 심판하자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민주당이 서울역 일대에서 연 '윤석열 대통령 부부 국정농단 규탄과 특검 촉구' 장외집회에서, 1960년 4·19 혁명과 1987년 6월 항쟁, 2016년 촛불 혁명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촛불로 몰아낸 어둠이 한층 크고 캄캄한 암흑이 되어 복귀했지만,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일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증명할 때까지, 대통령은 지배자가 아니라 국민의 공복임을 인정할 때까지 함께 싸우자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0218250027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