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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특검 구호, 목적은 방탄"..."11월, 김여사 특검의 달" / YTN

2024-11-03 56 Dailymotion

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마무리되고 이번 주부터 본격 예산 심사가 시작되지만, 여야 대치는 갈수록 격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어제 민주당 장외 집회의 진짜 목적은 이재명 대표 방탄이라고 날을 세웠고, 민주당은 11월을 '김건희 여사 특검의 달'로 규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여야 원내대표가 지난주 막을 내린 22대 첫 국정감사를 평가하기 위해 각각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,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대규모 장외집회를 두고,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가 다가오자 방탄에 당력을 쏟는 모습이 애처롭다며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구호일 뿐, 목적은 이 대표 방탄이라며 '더불어방탄당' 같다고 쏘아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[추경호 / 국민의힘 원내대표 : (이재명 대표는 정부·여당이) 민주주의를 파괴한 범법 정권이라고 궤변을 늘어놨습니다. 전과 4범이면서 7개 사건에서 11개의 혐의로 4개의 재판을 받는 분이 대놓고 하실 말씀은 아닙니다.] <br /> <br />같은 시각,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정감사의 최종 결론은 '김건희 여사 특검법'이라며 11월을 김 여사 특검의 달로 삼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 내용이나 형식, 여당이 지목하는 독소조항 등에 협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손을 내밀면서도, 한동훈 대표가 제시한 '특별감찰관' 임명 문제는 이제 '죽은 카드'라고 압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찬대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국회 내 농성을 시작할까 생각 중입니다. 개헌 요구도 있고 사실 탄핵과 관련된 요구도 많이 있는데, 김건희 특검법을 관철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….] <br /> <br />국정감사가 마무리되고, 여야는 이제 본격적인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오는 7~8일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, 18일부터 25일까지 소위 세부 심사, 즉 증액·감액 등을 거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67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은 민생과 안보,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고심한 결과라며 철저한 사수를 다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, 민주당은 검찰 특수활동비를 비롯해 국회 심사를 거부하는 예산은 단호히 잘라내는 동시에, 정부 안에 빠진 고교 무상교육 예산 등은 복원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1월 '예산 정국'에서도 김건희 여사 특검법 처리 문제와 이재명 대표의 연이은 1심 선고들과 맞물려 여야 간 극심한 대립이 예상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0317575753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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