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 행락철을 맞아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경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가을 단풍놀이, 지역 축제 등 단체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면서, 졸음운전과 난폭운전 단속 등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우선 헬기를 통해 공중에서 고속도로와 국도 교통 상황을 점검하고 상황실과 현장 순찰요원을 통해 계도, 단속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대형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버스 대열운행, 난폭운전 등 고위험 행위에 대해서는 암행순찰차를 이용해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주요 관광지나 축제장 인근에서도 신호위반이나 과속, 음주운전에 대한 맞춤형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경찰은 연말연시인 이번 달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음주, 약물 운전에 대한 특별 단속 기간을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0323065400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