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결정에 늦었지만 환영한다며 이번 달 안에 법 개정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동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, 금투세 폐지는 여당이 여름부터 집요하게 주장한 민생 정책 중 하나라며, 민생에는 진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우리도 최선을 다했고 민주당도 합리적 판단을 해 정치가 오랜만에 작동했다고 자평한다며 이밖에 자본시장의 가치를 높이고 투자자를 국내 시장으로 유인할 다각적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경호 원내대표도 공식 입장문을 내고, 금투세 시행이 58일 남은 상황에서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11월 본회의에서 금투세 폐지를 처리할 수 있게 야당과 즉시 협상에 착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0414003862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