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밝힌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방침은 깊은 고민도 없이 눈앞의 표만 바라본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운하 원내대표와 차규근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제1야당 대표가 정부·여당의 세금 깎아주는 일에 동참하면 민생은 누가 지킨단 말이냐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금투세까지 폐지하면 이 대표의 기본소득 정책은 어떻게 추진하고 민생회복 지원금은 어떻게 마련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진보당도 자본 이득에만 세금이 없다는 건 조세 형평성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금투세 폐지 입장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0415591697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