페루에서 열린 축구 경기 도중 번개가 쳐 선수 한 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3일 페루 중부 도시 완카요에서 열린 로컬 리그 경기 중 파밀리아 초카팀의 39살 휴고 데 라 크루스 메자 선수가 번개에 맞아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 같이 뛰던 선수 4명도 쓰러지며 다쳤고 그 가운데 한 명은 중상입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경기는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0416421757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