콩을 발효해 된장과 간장을 만들어 먹는 우리나라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확실시됩니다. <br /> <br />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가 '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'를 심사해 등재 권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평가기구가 심사 결과를 발표한 뒤 이를 무형유산위원회에 권고하는데, 등재 권고 판정이 뒤집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2001년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을 시작으로, 장 담그기 문화가 우리나라의 23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최종 등재 여부는 12월 2∼7일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열리는 제19차 무형유산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순표 (s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10509301930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