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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 오른 미 대선...해리스·트럼프 막판까지 총력전 / YTN

2024-11-05 691 Dailymotion

미국 제47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본 투표의 막이 곧 오릅니다. <br /> <br />초접전 대결이 이어진 이번 미 대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워싱턴 특파원 연결하겠습니다. 홍상희 특파원! <br /> <br />이제 곧 미 대선 본투표가 시작될텐데요 선거를 앞둔 현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저는 지금 백악관 앞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제 잠시 뒤 미 동부 시각 자정부터 뉴햄프셔 딕스빌노치를 시작으로 6일 새벽 1시 알래스카까지 25시간 동안 본투표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D.C.는 선거를 앞두고 보안을 강화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백악관 앞에는 이렇게 검은색의 대형 철제 펜스가 설치돼 있고, 의회 의사당과 연방대법원 앞에도 삼엄한 경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.. <br /> <br />2020년 대선 이후 일어났던 1.6 의사당 난입 폭력 사태 재연을 막기 위해 이곳 워싱턴 D.C는 물론 미국 전역 투표소에도 경찰 배치를 늘리고, 선거관리사무소에 방탄유리를 설치하는 등 경계를 강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오늘 하루 막판 총력전을 펼쳤는데, 이 시각 현재도 유세가 진행 중입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이번 대선 최대 승부처인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주를 마지막 유세지로 선택했는데요. <br /> <br />조 바이든 대통령의 고향인 스크랜턴부터 앨런타운을 거쳐 이시각 현재 오프라 윈프리, 레이디 가가 등과 함께 필라델피아에서 유세를 열고 펜실베이니아에 올인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자유를 향한 투표와 새로운 미국의 시작을 강조하며 펜실베이니아 유권자 집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리스 부통령의 마지막 메시지를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카멀라 해리스 / 미국 부통령 : 느낄수 있나요? 우리에겐 지금이 모멘텀입니다. 맞지요? 여러분이 이번 선거에서 변화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에 펜실베니아의 모든 사람들이 투표를 해야 합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 롤리를 시작으로 펜실베이니아를 거쳐 유세를 펼친 뒤 미시간주에서 마지막 야간유세로 대선 캠페인을 마무리합니다. <br /> <br />2016년과 2020년 마지막 유세를 펼친 미시간 그랜드래피즈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은 핵심쟁점 중 우세를 보였던 불법이민 문제를 부각하면서, 해리스 부통령에게 다시 해고를 외쳤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노스 캐롤라이나 : 나가서 모든 사람들이 투표... (중략)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0513580408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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