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8.8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그린벹트도 풀어 서울에 2만 호를 포함, 모두 5만 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시장에 양질의 주택 공급에 대한 믿음을 주면서 이른바 '영끌'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박상우 / 국토교통부 장관] <br />시장에 나오는 것은 분양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. 첫 번째 분양이 앞으로 5년 후에 이뤄질 수 있도록 기간 단축과 일정을 관리해나갈 것이고요. 미래에 공급된다는 믿음이 없고 불안하면 살면서 빚을 내서 '영끌'을 해서 집을 무리해서 산다든지 하는 가수요가 붙을 수 있는데 좀 기다리면 좋은 위치에 양질의 주택이 공급된다는 믿음을, 시장에 믿음을 주는데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고요. 미래 대비용이지만 현재 상황 대응에도 충분한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10515003621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