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제강점기에 무단 반출되고 전쟁으로 큰 상처를 입었던 국보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이 고향 강원도 원주에 다시 섭니다. <br /> <br />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원주시는 지광국사탑 복원을 마쳐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국보는 고려시대 지광국사 해린을 기리기 위해 세운 탑으로, 일제강점기 일본인이 무단으로 해체해 오사카로 반출됐다가 다시 국내로 돌아왔지만, 여러 차례 자리를 옮기고 6·25 전쟁으로도 피해를 보면서 유랑 생활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10511241413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