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교육위원회는 장윤금 전 숙명여대 총장을 비롯해 국정감사 불출석과 위증 사유가 있는 증인 6명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위는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국정감사 증인 고발의 건을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발 대상에는 김건희 여사 석·박사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불출석한 장 전 총장과 설민신 한경국립대 교수,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외에도 김형숙 한양대 교수와 김수기 한국학력평가원 대표,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등이 위증과 서류제출 요구 거절 등의 사유로 고발 대상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0518363263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