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의 47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버지니아와 뉴욕 등은 미 동부 시각으로 5일 오전 6시부터,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는 오전 6시 반, 조지아·미시간·펜실베이니아·위스콘신 등은 오전 7시부터 각각 투표가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투표는 공화당 강세 지역인 인디애나와 켄터키에서 가장 이른 5일 저녁 6시에 종료되며, 1시간 뒤에 경합주 조지아를 포함해 7개 주부터 투표 종료와 함께 개표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2억 4,400만 명으로 추정되는데, 올해 투표율이 66.6%였던 2020년 수준을 기록할 경우 1억 6,200만 명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선거 결과는 경합주에서 승패 윤곽이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여론조사에서처럼 7대 경합주에서 초박빙 승부가 전개되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관측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0600595131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