총기 암살 시도가 몇 차례나 일어나면서 보안 문제는 이번 미국 대선의 큰 이슈였습니다. <br /> <br />관계 당국은 두 후보 주변은 물론 수도 워싱턴에 경호 인력을 대거 배치하는 등 혹시 모를 불상사에 대비해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모교인 하워드대학입니다. <br /> <br />흑인들의 하버드로 불리는 명문 대학인데 해리스가 이곳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기로 하면서 경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자리를 함께하게 된 후배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. <br /> <br />[크리스틴 블레이크 / 하워드대 간호학과 1학년 : 해리스는 흑인일 뿐만 아니라 하워드의 여성으로서 정치하고 싶은 같은 소녀들에게 새로운 롤 모델이 되었습니다.] <br /> <br />유세를 마친 도널트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의 웨스트팜비치 컨벤션센터로 이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는 이곳에서 개표 방송을 보며 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그동안 몇 번의 암살 시도가 있었던 만큼 보안이 크게 강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지지자들도 대거 몰려왔습니다. <br /> <br />[스티브 에머리 / 트럼프 지지자 : 트럼프를 응원하기 위해 미시시피에서 왔습니다. 우리는 트럼프를 원합니다. 여기는 트럼프의 나라입니다.] <br /> <br />지난 2021년 1월 6일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의사당에 난입해 악몽을 겪은 수도 워싱턴 D.C.는 초긴장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의 경비는 더 삼엄해졌고 의사당 주변에는 장벽이 설치됐으며 일반 상점들도 문을 덧대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뮤리엘 보우저 / 워싱턴 D.C. 시장 : 우리 팀은 워싱턴 D.C.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과 보안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경합주로 꼽히는 노스캐롤라이나 등에는 주 방위군이 배치됐고 일부 투·개표 시설에는 드론과 저격수가 배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초박빙 승부에 선거 분위기가 과열되면서 테러나 폭력사태가 발생하면 자칫 대혼돈에 빠질 수도 있는 상황. <br /> <br />미국 경호 당국은 특히 선거부정을 거론하며 '대선 불복'의 포석을 깔아놓은 트럼프의 입을 주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신웅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0604231863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