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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열혈 지지 머스크 과거 발언 "좌파 바이러스, 내 '아들' 죽였다"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11-06 3,902 Dailymotion

미국 대통령 선거 운동 과정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자신의 아들 성전환을 속아서 동의했다고 밝힌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머스크는 지난 7월 인터넷 극우 매체인 데일리와이어에 출연해 진행자 조던 피터슨 박사와 2시간가량 대담을 나누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담에서 머스크는 "아들이 자살할 수도 있다는 얘기에 성전환 조치에 동의했다"라며 "코로나19 기간이라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몰랐다"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(이런 행위는) 실상은 아동 거세와 불임 조치이며, 정체성 위기 겪는 청소년을 성전환 시키는 것은 '악'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머스크는 "사춘기 차단제가 실제로는 불임 약이라는 설명을 듣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'아들'을 잃었다"라며 "좌파 바이러스가 내 ‘아들’을 죽였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아직 성 정체성이 혼란스러운 아이들을 종용해 불가역적인 시술을 받도록 만드는 것은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머스크는 "(이 경험 이후) 좌파(woke) 바이러스 이데올로기를 깨부수겠다고 다짐했다"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인터뷰 영상이 공개된 이후 머스크는 자신의 X에 아들 자비에르가 게이인 것을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었지만 ‘여성’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론 머스크의 첫째 아들이었던 자비에르 알렉산더는 2020년쯤 성전환 수술을 걸쳐 여성이 됐고, 이름도 어머니의 성을 따 비비안 젠나 윌슨으로 바꾼 뒤 머스크와 절연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10613551687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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