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대통령실 “한미동맹 더 빛날 것…향후 긴밀 협력”

2024-11-06 68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전 세계도 트럼프 시대를 맞을 준비를 해야겠죠. <br> <br>완전히 다른 4년이 될 걸로 보이는데요. <br> <br>먼저 용산 대통령실 연결해보겠습니다. <br> <br>최승연 기자, 대통령실에선 아직 공식 메시지가 나오나요? <br> <br>[기자]<br>방금 전 공식 메시지가 나왔습니다. <br> <br>윤 대통령은 조금 전 자신의 SNS에 트럼프 후보 당선을 축하한다는 메시지를 남겼습니다. <br> <br>윤 대통령은 또 그동안 보여준 강력한 리더십 아래 한미동맹과 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 빛날 것이라며 향후 긴밀히 협력해 나가자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. <br> <br>트럼프 후보가 백악관에 복귀하면 한미 관계 역시 변화가 불가피해 보이는데요. <br> <br>이번 대선 기간에도 "한국은 부자"라며 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 더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> <br>대통령실 관계자는 걱정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. <br> <br>[김태효 / 국가안보실 제1차장] <br>"정부는 우리 안보가 한 치의 흔들림이 없도록 워싱턴 신 행정부와 완벽한 한미 안보 태세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." <br> <br>트럼프 후보가 우크라이나 전쟁을 끝내겠다고 한 만큼, 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미칠 영향도 주목하고 있습니다.<br> <br>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도 우크라이나 현지에 참관단 파견 필요성을 언급했습니다. <br> <br>윤 대통령이 트럼프 후보와 논의할 가능성도 점쳐집니다. <br> <br>다음 달로 예정된 바이든 미 대통령과의 한미일 정상회의는 그대로 추진될 전망입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 전해드렸습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김기태 조승현 <br>영상편집: 이은원<br /><br /><br />최승연 기자 suung@ichannela.com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