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, 김정숙 여사의 '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'을 수사하는 검찰이 출장에 동행한 전 주인도 한국대사를 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(6일) 신봉길 전 주인도 대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신 전 대사를 상대로 김 여사가 인도를 혼자 방문한 경위 등을 살펴보고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는 지난 2018년 11월 인도 타지마할을 단독으로 방문했는데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세금을 들여 해외여행을 했다는 외유성 출장 의혹이 불거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지난해 12월, 김 여사가 사실상 인도를 여행할 목적으로 예비비 4억 원을 편성했다고 주장하면서, 국고손실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0622512314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