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 청주시 옥산면에 있는 교량인 금계교에서 상판 처짐 현상이 발생해 5톤 이상 화물차 통행이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청주시는 시설물 정기 안전점검 결과 교량 교각 아래쪽이 침식되면서 상판이 처지는 현상이 발생해 긴급조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긴급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교량을 보수하거나 재가설 등의 방안을 세우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992년 준공된 금계교는 길이 8.5미터, 왕복 2차로 도로를 갖추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수 (energywat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0616092226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