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못지않게 어제 주인공이 된 인물! 바로 일론 머스크입니다. <br /> <br />일론 머스크가 선거 당일인 어제 sns에 올린 사진인데요. <br /> <br />미 백악관 집무실을 배경으로 자신이 싱크대, 즉 세면대를 들고 있는 합성 사진과 함께 "Let that sink in (싱크대를 안으로 들여보내줘)"라고 언급했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해 트위터 인수 당시 본사에 실제 싱크대를 들고 입장했던 장면을 연상케하는 일종의 '밈 사진'이었죠. <br /> <br />당시 본인이 곧 트위터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는 점을 유머있게 강조했단 점을 고려했을 때, 이 게시글은 자신이 지지한 트럼프가 백악관의 새 주인이 됐다는 것을 암시했단 해석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 승리 선언을 하면서 트럼프 역시 머스크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는데요.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"우리에게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습니다. 일론! 개성적이고 특별한 사람이며 엄청난 천재입니다. 우리는 천재들을 보호해야 한다. 천재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."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하린 (lemonade010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0717043607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