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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대통령, 한동훈 '5대 요구'에 답은? / YTN

2024-11-07 1,326 Dailymotion

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에는 김건희 여사 논란 해소 등을 위한 한동훈 대표의 이른바 '5대 요구안'에 대한 답이 담겼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대통령의 사과 대상이나 인적 개편의 수준이 구체적이지 않았단 부정적인 평가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손효정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육성 녹취가 공개되고 국정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하자,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을 향해 5가지 쇄신책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대국민 사과, 인적 개편, 김건희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과 특별감찰관 임명, 국정 기조 전환 등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[한동훈 / 국민의힘 대표 (지난 4일) : 민심이 매섭게 돌아서고 있습니다. 독단적인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의 반감이 커졌다는 점을 아프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]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담화 초반에 이어, 일문일답에서도 김 여사와 자신의 처신이 올바르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명태균 씨와의 연락과 당선 직후 재보궐선거 공천 과정도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했는데, <br /> <br />무엇에 대한 사과냐는 질문엔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다며, 명 씨 관련 의혹의 일부는 사실과 달라 사과할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참모진 개편과 쇄신용 개각에는 인재 물색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그 폭과 수위, 시점에는 말을 아꼈는데, 한 대표가 콕 집었던 대통령실 내 '김 여사 라인'의 존재는 사실상 인정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친한계는 물론 친윤계에서도 제기됐던 김건희 여사 대외활동 중단 요구 관련 답변은 평가가 엇갈립니다. <br /> <br />일단, 윤 대통령은 지금도 여론을 감안해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곤 김 여사 활동을 자제해 왔다며, 그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2부속실장 발령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는데, 친한계에선 김 여사의 활동 중단을 요구했더니 오히려 활동을 지원하는 제2부속실을 이야기하는 게 맞느냐는 반응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표가 강하게 요구했던 특별감찰관 임명 문제에는 국회에서 후보 추천 절차를 마치면 임명에 나서겠다며 공을 국회로 돌렸습니다. <br /> <br />끝으로 윤 대통령은 회견 동안 '쇄신' 의지를 강조했지만, 그 방향을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회견 이후 '민심을 수용한 기자회견'이었다며 5가지 쇄신 요구에 다 답을 했다고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0722491471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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